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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 ⑫ | 오블완 후일담...(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블완 후일담을 좀 하겠습니다... 몰랐는데 제가 무려 공식 티블로그(!!)에 소개 되었더라고요....(왜)  !위 포스트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https://jud-y.tistory.com/6 ✏️오블완 챌린지 ③ | "흥미로운" 넷플릭스 추천 (영화 편)🎬세 번째 오블완 챌린지 주제는 넷플릭스 영화 추천입니다~ 너무 유명한 건 제외하되, 단순 재미보단 흥미로웠던 영화 3개를 골라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임을 알립니다.      히든 피jud-y.tistory.com  솔직히 16일 차 땐가? 하루 못 올리고 의지 박살 나서 그 뒤로 안 들어왔거든요(자랑이다). 그래서 몰랐는데 조회수가 너무 높더라고요 저거만.... 뭐지? 일단 11일 차 올리고 보니까 ..

✏️오블완 챌린지 ⑪ | 절망만 가득한 수시(입시) 후기…

일단 일반고 학생이고 성적이 4~7등급이라 4년제 대학은 6개 안 채워서 넣었다, 그래서 전문대가 반이상(…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후회되는 부분).*언급 순서는 최초합 나온 순. A-n 표기는 대학과 아무 관련 없음.가장 처음 최초합 나온 A대학에선 예비 1n번을 받았다, 추합까지 생각해서 넣은 대학임에도(심지어 하향이었음) 막상 불합격이라고 하니 기분은 매우 안 좋았다… 그래도 작년에 예비가 n0번대까지 빠진 대학이라 크게 걱정은 안 했다. 1지망도 아니었고…추가로 면접전형으로 넣었던 B대학은 이미 1차에서 불합격(…)해서 면접 기회조차 없었다. (하지만 어차피 떨어질 거라 예상하고 있어서 큰 타격은 없었음. 다행인 건가.) 하지만 이 대학 면접을 보고 싶어서 약 1년간 포폴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오블완 챌린지 ⑩ | 쫌쫌따리 모을 수 있는 앱 소개

오늘은 제가 거의 매일? 출석체크 등으로 포인트를 쫌쫌따리 모으고 있는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가장 상단 왼쪽부터 차례대로캐시워크 - 화해 - 토스에이블리 - x - 지그재그카카오뱅크 - CJ ONE 입니다!캐시워크우선 캐시워크는 유명해서 다들 아시겠죠? 걸음 수 만큼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교환하는 형식입니다! 대신 그날 00시 안에 못 받으면 영영 사라집니다…~ (전 실제로 그래서 눈물흘린 날이 많았으며...) 그리고 솔직히 전 거의 안 걸어다녀서(...), 많이 걸어다니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음.화해두번째 화해! 여기는 기초템 사기 정말 좋은 앱이에요! 전 실제로 거의 모든 기초템을 여기서 삽니다, 꾸준히 출섹&날씨 체크 해서 모으다가 기초템 살 때쯤 보면 엄청 이득✨ ..

✏️오블완 챌린지 ⑨ | 딜레마에 대하여… 주저리

오늘따라 생각이 많아지는 밤… 딜레마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우선 제가 요즘 잠들 때 듣는 모닥불 asmr을 첨부합니다(о´∀`о)https://youtu.be/N_g3AiXF-q8?si=8bBWne42GBkYFNTX(여담: 저는 1시간~30분 정도 타임 걸어놓고 들어요. 그 사이에 잠들 거나 비몽사몽 상태가 돼서 안 들어도 잠듬답니다.)우선 저는 독립을 너무너무 빨리 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근데? 사회 생활이 두려운 사람이구요.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사람이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둘보단 혼자가 좋은 외톨이……. 하지만 그런 외톨이도 사회생활을 하고 가끔은 둘 혹은 여럿이 좋을 때도 있는 거잖아요? 보호해주는 어른들이 있었던 학교를 떠나 성인되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게 엄청난 부담..

✏️오블완 챌린지 ⑧ | my 게임에 대하여

요즘 심즈4에 엄청나게 빠져있어서 써보는 지금까지 했던 게임에 대하여… 주저리주저리 해볼까 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요즘 빠져있는 심즈4!심즈4플레이 시간이 600시간(…)을 넘은 시간 죽이는 게임입니다. 캐릭터 커스텀이 자유롭다는 점(물론 cc템을 따로 다운 받아야됨.)과 건축에서 타게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자유도 등이 매력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5

✏️오블완 챌린지 ⑥ | 24.11.13 수능 전날 일기☁️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일기 겸… 사랑?에 대해 좀 떠들어 볼까 합니다.같이 가시죠.수능 전날이라 학교에서 수험표만 받고 바로 하교했어요. 짝수형에 집에서 가장 먼 고등학교에 배정받았지만 어차피 전 안 보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를 대신해 짝수형을 가져갔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만약 정시러였는데 짝수형 받았으면 진짜 멘탈 많이 무너졌을 거 같더라고요.그리고 새삼스레 “좋은 사람”과 “나에게 좋은 사람”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들이 아무리 입을 모아 좋은 사람이다, 내가 보기에도 좋은 사람이다.하는 사람일지 언정 결국 “나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다 소용없는 거 아닌가? 아무리 배려해 주고 다정한 사람이라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취향이 너무 다르다면 결국 좋은..

✏️오블완 챌린지 ⑥ |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인생에 대해 주저리 떨어보는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인생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고3으로서 (수능을 보진 않지만)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인드를 좀 정해볼까 합니다.일단 전 17살까지 개망나니처럼 살았습니다, 공부? 당연히 안 했고요. 온종일 퍼질러 누워서 자거나 먹거나 싸거나 놀거나, 말 그대로 똥재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18살에 좋은 담임쌤을 만나 진로를 정하며 좀 사람답게 18살을 보냈는데요…, 그때 당시엔 하루에 학원 하나 가는 것도 너무 스스로가 뿌듯하고 대견했습니다. 하지만 19살이 되고 수시(대입)를 넣으며 나는 남들에 비해 콩알만큼도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남들에 비해 ..

✏️오블완 챌린지 ⑤ | “난 겨울이 와도 여름 노래를 들어…” 여름 노래 추천🏖️

여러분은 좋아하는 여름 노래 있으신가요? 전 여름을 진짜진짜진짜 싫어하는데 여름 노래는 정말정말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 겨울이 와도 여름 노래를 들어요.     그런 제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끝내주는 여름 노래. 케이팝, 팝송, 제이팝…… 상관없이 그냥 제가 좋아하는 여름노래. 그뿐입니다.↓시작하기 전 제 자세한 플리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로↓https://music.apple.com/profile/_judy_l Judy on Apple MusicFollow on Apple Musicmusic.apple.com   그럼 레쓰기릿.     아참. 제가 시작하기 전에 얘기를 안 했네요, 여름 노래라는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임을 알립니다! 여름에 들으면 여름 노래, 여름 노래라고 생각하면 여름 ..